영동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전망이며 이번 강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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