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완결형 과학기술 혁신으로 인간중심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심화하면서 인공지능에 지배받지 않고 이를 통제하는 과학기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인간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연구 기획 단계부터 연구성과 활용까지 고려하는 R&D 완결성을 추구하는 융합 연구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또, 대형 기술 이전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R&D 성과 창출의 새 동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2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총괄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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