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학회는 지난해 국제천문연맹에서 채택된 '어둡고 조용한 하늘 보호' 결의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천문학회는 국제천문연맹의 회원 단체로서 결의안을 적극 지지하며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하며 조화로운 우주 개발을 위해 관련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활동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둡고 조용한 하늘 보호는 인공위성 등 인공적인 빛 공해와 전파 간섭 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활동으로 지난 2024년 제32차 국제천문연맹 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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