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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음달 1일부터 중국에 10% 관세 부과 가능성"

2025년 01월 22일 11시 13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보낸다는 사실에 근거해 다음 달 1일부터 10%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5천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AI 인프라 투자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관세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에는 별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직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오는 2월 1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은 합작회사 스타게이트를 설립해 앞으로 4년 동안 최대 5천억 달러까지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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