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여파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경제계가 내수 진작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3개 상공회의소 등에 긴급 공문을 발송하며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최근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내수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회원사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지역 특산물 구매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