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2025년 새해 첫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륙에서는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서 가장 빠르게 해가 뜰 전망입니다.
올해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는 31일 오후 5시 40분쯤 지는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생활천문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박나연 (p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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