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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투데이' 유튜브 채널 실버 버튼 받아…과학 대중화 힘쓴다

2024년 12월 18일 11시 20분
[앵커]
국내 유일 과학전문 방송인 YTN 사이언스의 뉴스 유튜브 채널 '사이언스 투데이'가 구독자 10만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받았습니다.

사이언스 투데이는 고품질의 과학콘텐츠를 제공하며 과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임늘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귀여운 강아지가 깊게 잠들어 있습니다.

1만8천 년 전에 세상을 뛰어다녔던 강아지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뉴스 속 코너에서 소개한 영상입니다.

뉴스에서 기자가 직접 전한 소식을 재가공해 올렸더니 34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사이언스 투데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뉴스에서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를 찾아 짧은 동영상으로 만들고,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구독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썸네일을 바꿔 영상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항목을 나누는 등 변화하고 있습니다.

[강재연 / YTN 사이언스 PD :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는 사이언스 투데이 뉴스 콘텐츠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쇼츠 영상을 통해 구독자들의 유입을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학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국내 유일의 과학전문방송 YTN 사이언스의 뉴스 유튜브 채널이 실버 버튼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YTN 사이언스 채널에서 분리돼 과학뉴스 전용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5년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겁니다.

지금까지 4만여 개의 동영상 콘텐츠가 공유됐으며, 누적 조회 수 7천만 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사이언스 투데이는 고품질의 과학 뉴스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구독자를 늘렸고, 시의성 있는 과학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과학 대중화의 새로운 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구종상 / 통신분쟁조정위원장 : YTN 사이언스는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또, 공신력 있는 과학정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며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과학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이야기를 듣는 '과학 1열'과 매주 다양한 과학 이슈를 다 모아서 전해주는 '사이다' 코너를 신설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영상취재:황유민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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