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기업인 엘리시움바이오는 연세대 교원 창업기업인 에스투시바이오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항암제 내성 치료제와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신약개발에 접목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신약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엘리시움바이오는 바이러스 감염 초기뿐만 아니라 감염 이후 숙주 세포에서 바이러스가 칼슘을 이용해 복제하는 기전을 억제하는 방식의 항바이러스 제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스투시바이오는 신약 개발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반 저분자 화합물을 탐색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교원 창업 바이오 벤처 기업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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