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자원개발 경쟁 시대의 막이 올랐다!
우리 바다와 인접해 있는 중국과 일본이 공격적인 물리탐사와 탐사시추를 통해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1979년 이후 본격적인 자주적 석유 탐사기를 맞이한 대한민국.
동해 가스전 개발에 성공한 대륙붕 탐사 시기를 지나 이제는 심해에서 자원을 찾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심해 자원 탐사 시기를 준비하는 우리의 현주소는 어떨까?
최첨단 물리탐사 연구선 탐해 3호와 최초의 대한민국 국적 시추선 두성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 수준과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해 보고,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에서 만난 국내외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동해 심해 자원개발의 방향성을 되새겨 본다.
더불어 동해 심해 자원개발의 기대효과를 강조하며 에너지 강국으로 가는 길을 밝혀본다.
YTN 사이언스 정재기 (aircamera9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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