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소폭 상승했지만 애플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2분기 점유율이 1% 포인트 늘어난 7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애플은 비싼 가격과 신제품 출시 전 대기 수요로 2분기 점유율이 22%로 떨어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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