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을 보조하면서 척추 부상도 예방하는 로봇 슈트를 개발했습니다.
서울대 기계공학부 박용래 교수 연구진은 사람의 척추와 등, 허리 근육의 생체 역학을 모방해 다양한 방향에서 가해지는 힘을 보조할 수 있는 웨어러블 슈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20대 남성 1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개발한 슈트가 여러 방향에서 효과적으로 힘을 보조하는 것을 확인하고 척추 기립근의 근육 피로도 등을 분석해 안전성도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실렸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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