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애플리케이션 '케이웨더 날씨'가 기상청 날씨 예보가 아닌 민간예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합니다.
케이웨더는 기상청 예보와 케이웨더 예보를 동시에 제공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케이웨더가 독자적으로 생산한 민간 날씨 예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날씨 앱 '케이웨더 날씨'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과 내일 날씨 예보 서비스를 푸시 메시지를 통해 전달하고, 기온과 바람, 미세먼지 등의 날씨 정보를 지도에 시각화한 '에어맵'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여기에 개인별 맞춤형 기상 예보인 '전담 예보관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데, 사용자가 날짜와 시간, 장소, 이용 목적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하루 전 낮 12시와 신청 당일 오전 6시, 낮 12시 모두 세 번에 걸쳐 문자로 알려줍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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