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새로운 폴더블폰을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시각으로 오늘 밤 10시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6와 갤럭시Z 플립6를 공개하고 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새로운 폴더블폰에 담길 인공지능 번역과 카메라 기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를 앞두고 국내에서도 사전구매 알림 신청이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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