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네이버를 제치고 한국인이 오래 사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3위에 올랐습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 앱은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다음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네이버와 틱톡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랩이 네이버를 제친 건 와이즈앱이 지난 2016년 3월 모바일 앱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뒤 처음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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