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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사에 '공공기관 RE100 1호 발전소' 건립

2024년 02월 15일 17시 07분
경기도가 북부청사의 건물 옥상과 주차장 유휴 부지에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했습니다.

이번 발전시설은 지난해 2월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선언 후 건립된 첫 태양광발전소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2026년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이 쓰는 전기는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최초로 공공부문에서 RE100을 실천하는 광역자치단체가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연간 48만 6,180kWh 규모의 전기가 생산되는데 이는 천여 명이 근무하는 북부청사 본관과 별관의 전력 자립률 16%를 향상시킬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매년 소나무 9만 3,617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22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북부청사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도와 28개 산하 공공기관이 소유한 70여 개소 모든 청사의 옥상, 주차장 등의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 상반기 내에 도와 시군이 소유한 공유부지를 전수조사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 모든 부지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