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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에너지, 탄소제로 ‘핵융합’

2023년 11월 23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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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풀어보는 신박한 토크 일반
샘 알트먼,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빅테크 창업주인 이 세 사람의 또 다른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핵융합 에너지에 투자했다는 사실이다.

태양처럼 무한한 에너지를 생산할 거란 기대감에 전 세계가 과학 자원을 투입하고 있지만,

실제 발전소는 전무한 '꿈의 에너지'가 바로 핵융합 에너지다.

그런데 얼마 전 한국의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KSTAR에선 1억℃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30초간 유지하며 핵융합 발전의 실증기술을 한 발짝 앞당긴 바 있다.

'알면 이득'에선 해당 기술을 진두지휘했던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남용운 박사를 모시고 핵융합 에너지의 상용화까지 얼마나 남았을지,

또, 전 세계 과학자들은 물론 글로벌 부호들도 핵융합 에너지에 뛰어드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본다.


YTN 사이언스 김영록 (rock06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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