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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경영쇄신위' 출범...김범수, 위원장 맡아 지휘

2023년 11월 07일 11시 23분
SM 주식 시세조종과 카카오모빌리티 회계 조작 논란 등으로 위기를 맞은 카카오가 외부 준법 감시기구에 이어 '경영쇄신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오늘(6일) 2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열고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 기구인 '경영쇄신위'를 새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쇄신위는 현재 카카오가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쇄신안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으며, 조만간 주요 택시 단체들과 긴급 간담회를 통해 가맹택시 수수료를 전면 개편할 방침입니다.

김 센터장은 지금까지 각 공동체의 자율과 책임경영을 위해 권한을 존중했지만, 창업자이자 대주주로서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 이해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발로 뛰며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