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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피해 10건 가운데 3건은 네이버에서 발생

2023년 10월 10일 16시 14분
온라인 쇼핑몰 피해 10건 가운데 3건이 네이버에서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는 만 2천여 건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네이버가 3천 7백여 건으로 전체 사례의 30%를 차지했고, 쿠팡과 11번가, 인터파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양적으로는 커졌지만, 소비자 권리보호 등 질적 성장은 상대적으로 더뎠다"며 "피해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