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린 한강의 밤하늘에 드론 1,000대가 날아오릅니다.
불빛을 밝힌 드론이 군무를 시작합니다.
이어 차례로 경복궁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밤하늘에 수놓습니다.
드론 공연은 배터리의 한계로 10여 분이지만 사전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서울 뚝섬 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진행되는데,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