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잼버리 메타버스 앱 이용률이 약 3%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잼버리 앱에 연 9억 원을 투입했지만, 가입률 2%대, 누적 이용 시간 7분으로 사실상 잼버리와 비슷하게 앱도 실패한 것 아니냐고 질의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이번 잼버리 대회에는 폭염 등 여러 사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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