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출연연구기관의 예산 삭감 방향은 맞지만, 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한-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 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쓰이면 현장과 소통해 합리적으로 조정해야지 일괄적으로 깎으면 혼란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예산의 비효율을 개선해야 한다는 정부 정책 방향은 맞지만, 정부가 지적한 연구비 나눠 먹기나 불투명한 예산집행 등의 문제는 연구과제중심제도인 PBS 개혁을 통해 풀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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