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이르면 내일(24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오염수의 최초 방류에 앞서 오염수가 제대로 희석되는지 확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어제 저녁 7시 반쯤 오염수 약 1t을 희석 설비로 보내 바닷물 1천200t을 혼합한 뒤 대형수조에서 채취한 표본에서 삼중수소(트리튬) 농도가 방류 기준치인 1L당 1천500베크렐(㏃) 이하인지 확인할 예정입디다.
희석된 오염수의 방사능 수치와 기상 상황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오염수 방류는 예정대로 내일(24일) 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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