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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월부터 폐의약품은 우체통에 손쉽게 버리세요"

2023년 06월 27일 17시 13분
다음 달부터 서울에서 폐의약품을 버릴 때 전용 수거함 외에 우체통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청에서 환경부를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등과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종이봉투 겉면에 '폐의약품'을 표기해 알약이나 가루약을 넣고 밀봉한 뒤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단, 물약은 기존 주민센터나 보건소 등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하고 비닐봉투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한 약 등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폐의약품을 처리하려면 전용 회수봉투를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뒤 정해진 시간에 수거함을 찾아 배출해야 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