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슈를 위주로 다루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더쿠'가 해킹 공격에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더쿠 측은 어제(20일) 홈페이지 공지글에서 회원 아이디와 이메일 주소, 그리고 비밀번호 등이 유출 정보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정비에 필요한 인원을 확보해 보안 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구제 대책을 마련하는 동안엔 홈페이지를 닫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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