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찬혁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김찬혁 교수는 인체 내에서 죽은 세포를 제거하는 포식작용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알츠하이머 치료 물질을 개발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의 단서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달 1명씩 이달의 과학기술인으로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천만 원을 수여해오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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