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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대학원 신규 선정…서울대·KAIST·한양대

2023년 05월 08일 16시 38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석·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 대학원 세 곳을 신규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대학은 서울대·KAIST·한양대로, 이들 대학은 각각 최대 6년간 연 30억 원 수준을 인건비와 연구 활동비, 연구 장비 구축비 등으로 지원받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인재를 올해에는 45명, 내년부터 5년간 매년 90명씩 배출해 2028년까지 모두 495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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