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연구용 인공지능 공용 인프라가 광주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슈퍼컴퓨팅센터는 초고성능컴퓨팅-인공지능 공용 인프라 데이터센터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고성능컴퓨팅-인공지능 공용 인프라는 전 세계 슈퍼컴퓨터 가운데 178위, 국내 6위 규모이며 교육·연구용으로는 국내 최대입니다.
인공지능 공용 인프라는 뇌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측, 위성 영상 데이터 분석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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