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다양한 생체 고분자에 적용할 수 있는 3D 고정밀 나노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포항공대 연구진은 생체 고분자가 들어 있는 용액을 차례대로 억류, 증발, 응고시키는 과정을 통해 온전한 형태와 기능을 유지한 3D 프린팅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은 미세한 생체 조직을 분석하고 모방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 인공 세포 조직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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