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준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세계적인 반도체 학회인 국제고체회로학회에서 선정하는 최다 논문 발표자 상위 5인으로 뽑혔습니다.
유 교수는 199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63편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지능형 반도체와 저전력 딥러닝 기술 등에 관한 논문이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 교수는 지난해 6월 과기정통부의 지원으로 KAIST에 반도체 설계연구센터를 설립해 메모리 산업과 시스템 반도체 기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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