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리튬이온 전지의 차세대 음극 소재가 빠르게 닳는 이유를 밝혀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을 늘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고려대 유승호 교수팀은 흑연-실리콘이 결합된 전지 음극 소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표면에 피막이 생겨 리튬이 점점 고갈되는 노화 반응이 일어난다며, 이로 인해 리튬이온 전지의 수명이 짧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최근 리튬이온 전지에 기존 음극재인 흑연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흑연과 실리콘의 결합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이 거론된다며, 이번 연구가 차세대 리튬이온 전지의 수명 단축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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