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성균관대 김윤석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김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하프늄옥사이드가 외부 전기장 등으로 물체 일부가 양극이나 음극을 띤 후 그 극성을 유지하는 성질인 강유전성 발현 원인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과기부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달 1명씩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천만 원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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