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AI 학회에서 개최한 '세포인식기술 경진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 윤세영 교수팀은 초고해상도의 현미경 이미지에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세포를 인식하는 'MEDIAR(메디아) 기술'을 개발해 '세포 인식기술 경진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데이터 기반 접근법과 모델 기반 접근법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메디아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빠르게 연산함으로써 제한된 시간 안에 정확하게 세포를 인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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