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 IBS 원장이 앞으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투자해 젊은 연구자를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원장은 대전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초과학연구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인정받은 연구자가 이끄는 연구에 더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진연구자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앞으로 10년 후 IBS가 한국 과학을 이끄는 대표 연구소가 되도록 하고, 나아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프랑스의 CNRS, 일본 리켄,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수준과 같은 반열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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