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0명대로 치솟은 현 상황을 4차 유행의 초입 단계로 규정하며 다음 달 초까지는 확진자 규모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배 가까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천 명이 넘으면 4단계라며 기준을 충족하면 수도권 지자체와 협의해 4단계 적용을 즉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도권의 주간 일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636명으로, 1주 전의 464.9명보다 37% 증가했습니다.
이 중 서울은 357명이 나와 지금은 3단계 기준에 속해있습니다.
서울의 4단계 기준은 389명입니다.
델타형 변이의 주간 검출률도 수도권은 12.3%로, 전국 검출률 9.9%보다 높고 수도권 20대에서는 17.1%, 30대 14.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사이언스 박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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