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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KAIST 총장 "세계 최초 연구 지원…포스트 AI 시대 준비"

2021년 04월 08일 16시 08분
이광형 KAIST 총장이 세계 '최고' 보다 세계 '최초'의 연구를 지원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취임 후 처음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KAIST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너무 많이 시키는 것"이라며 "인성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를 타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제는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임기 4년 동안 포스트 AI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 연구 분야 교수 100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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