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대내마을에서 맞는 둘째 날 아침!
오늘도 성공적인 수선을 기대하며 찾아간
첫 번째 집에서 잔뜩 기죽어버린 고쳐듀오..?
300년 된 ‘이것’ 만져나 봤어?!
고쳐듀오 4人을 모두 경건하게 만든 ‘이것’의 재구성!!
뜯고! 갈고! 붙이고!
또 뜯고! 갈고! 붙이고!
쉴 틈 없이 돌아가는 고쳐듀오 공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열심히 수리한 자, 시원한 막국수 먹어야지~?
모두가 즐거운 이때..
전진소녀에게 전해진 청천벽력 같은 소식?
서러운 전진소녀의 폭풍 눈물과
소녀를 지켜보는 악마들의 눈빛(?)..!!
전진소녀의 눈물로 적신 점심시간을 뒤로하고
다음 수선 집에서 만난 포에버 영 할머니!
홀로 시간을 거꾸로 달리고 계신 할머니의
꿀잠을 방해하는 빛을 가려듀오!
그리고 흥 넘치는 할머니의 주도로 시작된 댄스파티!!
모두가 즐거운 수선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홍종현 [hjh123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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