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연구단 성과 평가…김빛내리 등 세계 최고 수준

기초과학연구원, IBS의 3개 연구단이 8년 차 연구 성과 평가에서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BS는 지난 2012년 출범한 8개 연구단 가운데 김빛내리 단장과 김은준 단장, 현택환 단장이 이끄는 3개 연구단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개 연구단도 세계적인 리더로 인정받아 차상위 등급인 'A'로 평가받았습니다.

IBS는 유지 필요성이 인정되는 연구단에 대해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일부 연구단은 2년의 정리 기간을 거쳐 종료할 예정입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