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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한 위치측정기술…2022년까지 개발"

2019년 01월 21일 12시 59분
구조요청자의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정부 연구개발 사업이 올해부터 시작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긴급구조시스템을 통해 구조자의 위치를 확인하면 실제 위치와 100m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연구비 총 201억 원을 들여 위치 측정 오차를 줄인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50m 이하로 위치측정 오차 범위를 줄이는 게 목표라며 정보통신기술이 공공안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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