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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날씨 정보 '날씨 앱'

2015년 07월 09일 16시 17분
[앵커]
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것, 바로 날씨인데요.

예전에는 인터넷이나 TV 일기예보를 통해 날씨를 확인했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의 날씨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날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웨더 김경련 미디어사업팀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먼저 날씨 앱을 개발하게 된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2009년 이후에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많은 일이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고, 또한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수집한 날씨 정보가 어떤 과정을 통해 앱 콘텐츠로 재가공 되는 것 인가요?

[인터뷰]
기상청이 운용하고 있는 기기에서 관측된 자료는 기상청에서 종합합니다.

종합된 자료는 한국 기상산업진흥원을 통해 민간사업자에게 제공되고요. 데이터를 받은 민간사업자들은 기상 정보 콘텐츠로 재가공한 다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앵커]
기상청이 7월 1일을 기점으로 날씨 앱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민간 기상 업체들이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운데요.

날씨 앱이 전통적인 일기예보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입니까?

[인터뷰]
예전에는 주로 TV 뉴스를 통해 날씨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한국 기상산업진흥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에 6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TV 앞에서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날씨 앱을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즉시 확인한다는 것이 가장 차별화된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날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날씨 앱의 수요가 더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케이웨더 앱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뷰]
케이웨더 앱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상청의 날씨 정보뿐만 아니라 케이웨더 자체의 앱을 통해서 차별화된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상청과 케이웨더 예보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가 두 정보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어서 예보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또 미세먼지와 자외선의 예보도 확인할 수 있고 세계의 주요 도시, 공항, 산, 야구장 등 테마별 날씨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케이웨더의 자회사인 온케이웨더라는 방송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기상 캐스터가 전한 날씨 방송과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케이웨더 앱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날씨 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인터뷰]
아무래도 날씨는 정확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케이웨더 앱을 설치해서 민간 예보와 기상청 예보를 비교하면서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가 SNS 할로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지성 호우가 잦은 여름철에는 사용자들이 기상 캐스터가 되어 각 지역의 날씨를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케이웨더 김경련 미디어사업팀장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