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 Book]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앵커]

이번에는 과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도서를 소개해 드리는 '사이언스 앤 북' 시간입니다.

21세기를 이끄는 최고의 지성인들은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을 때, 어떤 방법으로 현명하게 대처해 왔을까요?

그 원동력은 바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들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질문은 무엇인지 또 그 질문들을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를 기획하신 허병민 작가, 스튜디오에 자리했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이번에 발표하신 책은 전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먼저 어떤 프로젝트였는지 설명해주시죠.

[앵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의 석학들이 기꺼이 참여했다니 놀라운데요, 이렇게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질문은 무엇인지, 또 다시 질문을 던지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앵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도움을 주었던 분은 누구였나요?

[앵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저도 제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보게 되는데요, 작가님은 이 책을 통해 어떤 점을 느끼셨는지, 또 가장 인상적이었던 질문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이 책에는 총 아흔 가지 질문이 나오는데요, 아쉽게도 실리지 못한 질문은 없었나요?

[앵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앵커]

마지막으로 계획중인 프로젝트나 집필 예정인 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앵커]

일상 속에서 무심코 던진 작은 질문 하나를 통해, 이처럼 위대한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네요.

지금까지 허병민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