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 놓쳐서는 안 될 YTN science 프로그램을 엄선해 알려드리는 '사이언스 프리뷰' 시간입니다.
일상생활 속 숨겨진 수학이야기를 알아보는 '수학으로 푸는 세상의 비밀'과 저자와 함께 집필 동기와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과학, 책을 만나다', 창업기업의 노하우를 전해주는 '창경궁으로의 초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은실 리포터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수학으로 푸는 세상의 비밀' 이번 주 방송, 어떤 내용인가요?
[인터뷰]
자기복제를 통해서 자연과 일상에 신비한 패턴을 만들어내는 '프랙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주변 자연이나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구조물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신비하게 생길 수 있지?"하고 의문을 품으셨던 적 있으실 텐데요.
지금까지 배워왔던 삼각형이나 사각형, 원과 같이 일반적인 도형의 성질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구조를 설명하기 위해서 탄생된 기하가 바로 '프랙탈' 입니다.
프랙탈을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채소가 '브로콜리'인데요.
큰 브로콜리의 한 부분을 쪼개도 브로콜리의 모양이 보이고, 자른 브로콜리를 다시 쪼개도 작은 브로콜리가 생깁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구조를 '프랙탈'이라고 합니다.
고사리를 비롯한 양치류 식물의 잎의 모양도 비슷합니다.
잎의 일부분을 확대해보면 전체와 동일한 모양이 계속적으로 반복됩니다.
번개 줄기에서 작은 번개 줄기가 갈라져 나오고, 움푹 들어간 해안선 안에 굴곡진 해안선이 반복되는 '리아스식 해안선', 허파나 뇌 등 우리 인체도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신은 수학이라는 언어로 우주를 창조했다"고 말했는데, 이 말은 꼭 프랙탈을 일컫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수학으로 푸는 세상의 비밀'에서 만나보시죠.
[앵커]
우리 몸 속 기관부터, 자연현상, 우주 등 모든 것에 숨겨져 있는 프랙탈 구조, 자세히 알고 싶네요.
이번 주 방송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음으로 '과학, 책을 만나다' 이번 주 방송은 어떤 내용인가요?
[인터뷰]
'다윈 지능'의 저자 최재천 교수가 출연해 다윈의 진화론을 둘러싼 의문에 대해 설명합니다.
다윈의 이론이 의심 받아온 것 중 하나는 '자연선택론'입니다.
자연선택은 여러 변이 중 우수한 것을 선택하는 과정이고, 그 과정이 계속 된다면 결국 개체군은 좋은 변이들만 남게 된다는 주장인데요.
이론대로 라면, 나중에 좋은 것들만 남게 됐을 때 선택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생명체의 '자기 희생' 현상도 다윈을 어려움에 빠지게 했습니다.
다윈은 모든 생명체가 '자기 번식'을 위해 진화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이론에 따르면 남을 위해 희생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자연계에서 생명체들은 남을 위해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는 이렇게 여러가지 의문을 남기는 다윈의 주장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세한 내용 '과학, 책을 만나다'에서 만나보시죠.
[앵커]
다윈의 이론을 자세히 알고 보면 많은 의문점이 있군요.
'창경궁으로의 초대' 이번 주는 어떤 내용인가요?
[인터뷰]
새로운 에너지 절감기술인 '공기열원식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히트펌프는 공기 대 공기 방식입니다.
공간 난방이 주를 이루고, 온수 생산은 어려운 시스템이었는데요.
새로 개발된 히트펌프 기술은 물을 가열하거나 냉각시켜 난방과 냉방을 하는 공기 대 물 방식의 공법입니다.
건물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동제어시스템의 모니터를 통해 건물 전체의 가동 현황을 한 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개발한 사람들은 9년 이라는 긴 시간을 연구개발에 투자했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실패가 많았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아 새로운 기술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창경궁'에서 만나보시죠.
오랜 시간 도전과 인내로 혁신을 이룬 히트펌프 개발자들의 이야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박은실 리포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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