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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관제센터, CCTV 추적수사, 영상분석 관련
작성자 knpm3***
날짜2024-07-31 02:20 조회150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문일선 경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YTN 사이언스에서 CCTV 관련 경찰관들이 나와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CCTV 관제 및 분석에 있어 부족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내 최초 CCTV 관제센터가 개소한 2004년부터 현재까지 CCTV 관련만 전문으로 20여 년을 근무해 왔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나오는 발열조끼의 국내 최초 개발자이기도 합니다.
1994년 청와대 경호실 근무할 때 겨울에 외곽 근무 시 너무 추워 전기장판 같은 조끼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만들게 된 것입니다.

또한 CCTV 국내 최초 개소되면서 현재까지 CCTV관제 관련하여 22년을 근무하면서 CCTV 관제관련 1) CCTV위치도, 2)프리셋기능을 활용한 방향제어장치(특허등록) 3)투망감시프로그램 제가 만들어 여러 언론에서도 보도된바 있습니다.

한국일보 및 머니투데이 등을 검색해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BS“스페셜” KBS“창”
최근에는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연합뉴스 등에도 저에 대하여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번 8월경에 CCTV관제센터, CCTV 영상 추적수사, 영상분석 관련하여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많은 기자에게 시연해 드렸지만, 영화처럼(감시자들) 모니터링 실시간 추적이 가능한가 라는 말씀에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차량번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영상만 있다면 핸드폰의 몇 개의 앱으로도 차량번호판 분석이 가능합니다.

저는 현재, 법무과, 법무연수원, 전국 관제센터, 서울시, 경찰 등등 국내의 거의 여러 수사관을 상대로 CCTV 관제기법, CCTV 추적 수사와 영상분석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답답한 것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운영하는 CCTV 관제센터에서 운용자의 역량들이 부족해서 범죄의 예방과 검거를 잘 못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여러 언론에서 들어 본 적 없으신 많은 내용들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연락해 주시면 제 프로필과 기타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강남도시관제센터 근무 경감 문일선(010 3329 8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