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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목) 어제보다 심한 추위…서해안과 제주도 눈 또는 비

2022년 12월 01일 07시 06분
사이언스 날씨 케이 웨더
오늘(1·목) 아침 최저 기온 서울 -9℃, 대전 -7℃ 등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지만,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일·목)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한편,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 서해 5도는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지만,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다.
* 예상 강수량(1~2일)- 제주도,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서해 5도 : 5mm 내외
* 예상 적설(1~2일)- 제주 산간,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서해 5도 : 1~5cm
아침 최저 기온은 -12℃~-5℃, 낮 최고 기온은 -2℃~9℃가 되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전국 ‘좋음’-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상에서 0.5~3.0m, 동해상에서 1.0~4.0m로 높게 일겠다.
해기차로 인해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서해 5도는 내일(2일·금) 눈이 오겠다. 토요일(3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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