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이언스

위로 가기

[날씨] 오늘(목) 수능일 중부 곳곳 약한비…아침 서늘 낮엔 온화

2024년 11월 14일 06시 06분
사이언스 날씨 케이 웨더
오늘(14일·목) 수능일 중부 곳곳 약한 비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한편,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는 낮 한때 비가 오겠고, 비가 그친 후에도 약한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그 밖의 전국 곳곳에도 오후에 약한 비가 올 때가 있겠다.
* 예상 강수량(14일)-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 5mm 미만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오전 인천, 충남 ‘나쁨’, 서울, 대전, 세종, 경기, 전북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좋음’ / 오후 전국 ‘좋음’~‘보통’- 환경부 기준 : 오전 인천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 오후 전국 ‘좋음’~‘보통’
아침 최저 기온은 8℃~16℃, 낮 최고 기온은 16℃~23℃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금요일(15일) 전남해안, 경남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16일) 강원동해안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이후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음 주 초반 곳곳으로 아침 영하권 추위가 예상된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케이웨더

거의모든것의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