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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 "모두가 누리는 과학기술이 목표"

2022년 12월 02일 16시 19분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이 공공주도의 과학문화산업 육성이 아직 수요자가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 이사장은 제3회 과학창의정책포럼에서 과학문화산업의 궁극적 목표는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서의 과학기술이라며, 과학문화산업의 현재를 짚어보고 발전 방향성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문화를 산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과학문화산업의 투자 현황과 투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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