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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활용 파프리카 병충해·생리장해 진단기술 개발

2022년 12월 02일 12시 38분
농촌진흥청과 전북대학교 연구팀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파프리카 병충해와 생리장해 진단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파프리카에 생긴 병충해와 생리장해를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사용자에게 결과를 전송하는 것으로 발병 원인과 조치 요령 등을 알려줍니다.

파프리카는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병충해와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쉬운데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병충해와 생리장해 5가지를 91% 정확도로 신속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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