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빛과 소리로 질병을 진단하다


■ 김철홍 / 포항공과대학교 IT융합공학과 교수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스물여덟 번째 주인공은 포항공과대학교 IT융합공학과의 김철홍 교수이다.

광음향 효과란 빛을 흡수한 물체의 열이 올라가면서 부피가 커졌다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음파가 발생하는 것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번개와 천둥이 바로 그 예시. 광음향 효과를 이용한 진단 장비는 다른 장비들보다 더 정밀하게 혈관을 볼 수 있다. 또 CT나 MRl 등을 촬영하기 위해 사용하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몸속을 관찰하며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초등학생 시절 몸이 약한 어머니를 보며 의사의 꿈을 꾸게 된 김철홍 교수는 의대 진학 대신 우연한 계기로 유학길에 올라 의공학을 공부하게 된다. 그 당시 한국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광음향 분야. 그 뿌리를 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교수가 됐단다.

기록으로만 남는 연구가 아닌 쓸모 있는 연구를 목표로 정진한 김철홍 교수. 광음향 기술, 진단 장비를 개발할 뿐 아니라 기술 상용화를 위해 벤처기업도 창업했다고. 그뿐만 아니다. 의공학 관련 센터의 센터장까지 맡으며 1인 3역을 해내고 있다는데. 젊은 나이에 많은 사람들에게 광음향을 알려온 김철홍 교수는 국내 광음향 계의 리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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