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위기를 극복하는 로봇 기술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예순일곱 번째 주인공! 박형순 박사

작년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의료진의 보호장구 재고 부족 현상이 일었다. 필수품인 의료용 방호복의 환복과 통기성 등 단점도 지목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이스트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 사업단’이 나섰다. 연구팀 소속 박형순 박사는 환복이 쉬운 이동형 제균 탈의 보조 장치부터 재사용이 가능한 방호복, 휴대용 경량 냉각기까지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여러 연구팀의 기술과 접목해 짧은 기간에 획기적인 방호복을 개발한 박형순 박사. 이 성과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로봇’을 개발하겠다는 신념을 가진 과학자였기에 가능했다. 과거 국내 최초 재활로봇 개발 후 진행한 시연회에서 받았던 질문이 그에게 터닝포인트가 된 것이라는데.

“그거 얼마예요?’라는 질문을 듣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어요.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자 입장에서 기술에만 집중했던 거죠.”

현재 그의 연구는 오로지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하며 진행된다. 그가 개발한 의수로봇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센서가 부착됐고, 사람의 피부층을 그대로 모사한 로봇 피부를 개발하며 정밀함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뇌파, 근전도 장치, 센서 등의 장비로 환자의 의도를 읽으며 재활을 돕는 로봇을 개발 중이라는 박형순 박사. 기술을 너머 사람의 마음까지 읽는 도전인 것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 그 깨달음을 놓치지 않고 돈이 되는 기술보다 도움이 되는 기술을 펼치는 진정한 과학자, 박형순 박사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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