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궁극의 물질 플라즈마, 환경을 구하다

■ 이대훈/기계공학자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마흔 네 번째 주인공! 이대훈 박사!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환경문제 1위로 ‘미세먼지’가 꼽혔다. 심지어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보다 미세먼지에 의한 사망률이 더 높은 실정인데.

이대훈 박사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즈마’를 활용했다. 플라즈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체, 액체, 기체 외에 ‘제4의 물질 상태’로 불린다. 우주의 약 99%를 구성하는 물질인 ‘플라즈마’는 화학적 활성이 매우 높으며 매우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플라즈마의 특성을 이용해 커피찌꺼기 및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예로 플라즈마로 커피 찌꺼기를 태우게 되면 입자 구조가 바뀌면서 탈취제와 흡습제 등에 쓰이는 탄화물로 재탄생된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이 개발한 ‘플라즈마 버너’는 기존 디젤 차량에 들어가는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DPF보다 매연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 기술을 군용 차량 50대에 시범 운용한 결과 매연 발생량이 약 95% 이상 감소하는 유의미한 결과도 얻었다. 이대훈 박사는 플라즈마 버너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특허 출원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최근에는 반도체 제조 공정 중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문제와 공장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대훈 박사. 플라즈마를 활용하여 환경을 구하고 싶은 ‘플라즈마의 연금술사’! 이대훈 박사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1.  07:00사이언스 투데이 오후 (5)
  2.  08:00야생 동물가족 생존기 야생에...
  3.  09:00다큐S프라임 <185회> (6)
  1.  [종료] 2021년 YTN사이언스 특집 프로...
  2. YTN사이언스 프로그램 모니터요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