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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주인공! 재료공학과 문명운 박사!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1월 20일.
이후 감염의 공포와 함께 늘어난 9천여 명의 확진자.
그들의 완치를 돕는 의료진마저도 코로나19에 감염되며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는데...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 중인 문명운 박사.
그는 마스크에서 비말을 흡수하지 못하게 닿자마자 튕겨내는 마스크를 개발했고 또한 김 서림으로 장시간 착용하기 힘들었던 고글을 연구해 김 서림 방지 고글을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는 의료진들을 위해 대량생산을 앞두고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하며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는 의료진을 위한 대량생산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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